지난 4월부터 방과후 교육활동으로 열심히 실력을 다져온 금관분교장농악대가 9월 27일(토) 충청북도와 도교육청이 후원하고 청주문화원이 주최한 청소년 국악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우리 문화를 사랑하고 보전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분교장어린이들은 앞으로도 우리가락이 신명나게 마을 곳곳에 울려 퍼지기를 기원하며 더욱 열심히 공부하기로 다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