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함께 한 다문화 글로벌 학습발표회

3학년 1반 장희수

나는 미원 다문화 학습발표회에서 많은 공연을 봤다. 모두가 엄청 잘했다. 다른 팀에 비해 우리는 못한 것 같이 느껴졌다. 우리 춤이 포크댄스여서 그래도 잘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무대 위에 올라가니까 너무 긴장되고 너무 많이 떨렸다. 다른 사람도 많이 긴장하고 떨렸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나는 오카리나, 바이올린, 치어리딩, 패션쇼가 제일 잘한 것 같았다. 그리고 2학년도 잘한 것 같다.그리고 미원 다문화 글로벌 학습발표회날이 오니까 기대도 되고 어떤 일이 펼쳐질지 생각도 났다. 다양한 나라의 의상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또 좋았다.

내가 직접 부모님들 앞에서 하고 나니까 내가 노력한 만큼 되지 않았지만 재미있었고 내가 자랑스러웠다. 그리고 우리반 전체가 노력해서그런지무대가 더욱 빛난 것 같다. 우리 아빠는 못왔지만 분명 이걸 보시면 잘했다고 하실거다. 꼭 아빠한테 보여줘야지 라는 생각을 하고 마지막 끝날 때 힘차게 끝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