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스 월드에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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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예품 | 등록일 | 14.10.04 | 조회수 | 104 |
가을 현장체학습으로 아인스월드에 다녀왔다. 아인스월드에 있는 모든 모형들은 실제 건물크기의 25분의 1로 축소 시켰다고 가이드 선생님께서 말해주셨다. 분명 25분의 1로축소 시켰다고 했는데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조금 더 컸다. 그런데 25분의 1로 축소시킨 것도 큰데 곱하기 25를 한다면 상상도 못할 만큼 클 거라는 생각을 했다. 우리는 가이드 선생님을 따라 먼저 영국존으로가서 타워브릿지를 봤다. 타워브릿지는 배가 다리를 지나갈려는데 배의 수압을 이용해 3분동안 다리가 열린다고 가이드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셨다. 나는 가이드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그동안 타워 브릿지에 사고가 단 한 번도 나지 않았다는 것이 정말 신기하였다. 그 다음으로 본 것은 빅벤이였다. 일단 빅벤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시계탑이고,빅벤 속에는 2층버스 2대가 들어간다고 가이드선생님이 말씀해 주셨다. 그 다음으로는 프랑스존으로 갔다. 프랑스 존에는 에펠탑,베르사유궁전,개선문이 있었다. 프랑스존에서 가이드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우리는 에펠탑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찍고 우리는 유럽존으로 이동했다. 유럽존에는 성베드로 성당,콜로세움,아크로 폴리스 등 유럽존에는 콜로세움 빼고는 다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었다. 그렇게 한참을 설명을 듣고 야외 무대장에서 마술 쇼를 봤다. 마술쇼하시는 분께는 죄송한 일이지만 나는 마술쇼의 트릭을 계속 봐버렸다 마술쇼를 다본 뒤 점심을 먹으러 식당에 갔다. 나의 예상대로 식당에는 사람들이 북적였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 나는 친구들과 함께 기념품 가게에 갔다. 그곳에서 나는 150피스짜리의 퍼즐을 샀다. 집에서 재밌게 맞출 생각을 하니 기분이 들떴다. 기념품을 사고 우리는 버스를 타 아인스 월드를 떠났다. 내가 어른이 되면 지금 봤던 건축물을 그 나라에 가서 실물로 꼭 보고 싶다. 그리고 다음에 기회가 되다면 또 아인스 월드에 와도 재미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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