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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스 월드 체험학습
작성자 장다인 등록일 14.10.03 조회수 101

 오늘은 공부대신에 현장체험학습으로 아인스 월드를 갔다. 아인스 월드에는 세계 여러 유명 건축물들이 있었다. 우리가 아는 건축물도 있었지만 모르는 건축물도 있었다. 맨 처음에 본 것은 타워 브릿지였다. 런던에 있는 런던 브릿지라고 불리기도 하는 유명한 다리이다. 타워 브릿지는 런던에 있는 템즈즈강에 있다고 한다. 그리고 만들어 진지 100년이 됬음에도 고장난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고 한다. 옛날에는 40~50회 가량 열렸지만 지금은 일주일에 2~3회 정도만 열린다고 한다. 그 다음에는 바로 옆에 있던 빅벤이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시계탑이라고 가이드 선생님이 말해주셨다. 그런데 맨 뒤에 있어서 그런지 설명이 잘 들리지는 않았지만 어느 정도에 설명은 기억이 난다. 빅벤의 이름이 빅벤이 된 이유는 크다의 Big과 빅벤을 만든 벤자민 홀의 앞 글자인 벤을 따서 빅벤이라고 지었다고 한다. 빅벤은 크기가 런던의 명물인 이층버스 두 대가 들어갈 정도로 크다고 한다. 그리고 빅벤에 붙어 있는 건물인 영국 국회의 사당이 있었다. 영국존을 본 뒤 우리는 프랑스 존으로 갔다. 프랑스 존에서 제일 처음 본 건축물은 프랑스의 가장 유명한 에펠탑을 본 후에 바로 뒤에 있는 베르사유 궁전을 봤다. 솔직히 가장 기억에 남는 설명은 루이 14세가 지었다는 것과 베르사유궁전이 오물이 많았었다는 것이다. 오물이 많은 것은 이런 아름다운 곳에 그런것은 어울리지 않아서 그래서 오물이 많았다고 했다.그리고 그 오물때문에 남자랑 여자 모두 하이힐을 신었다고 한다. 루브르 박물관은 자세히 보지않고 약간에 설명만 들은 후 넘어갔다. 루브르박물관은 세계 3대 박물관 중에 하나라고 했다. 그리고 그 박물관의 크기는 에페탑의 3배라고 한다. 개선문의 약간의 설명을 들은 체  그 다음으로는 유럽존에 갔었다. 가자마자 보이는 것은 성베드로 성당과 콜로세움이었다. 성베드로 성당은 위에서 보면 열쇠 모양이라고 한다. 콜로세움의 모형은 조각상이 많고 완벽하게 지어져 있지만 원래는 조각상도 별로 없고 어느 정도는 무너져 있다고 한다. 이곳에는 여자들은 출입이 금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약간 지나가기는 했지만  내가 알고 있는 스페인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봤다. 그리고 지나가서 독일의 유명한 성인 노이슈반스타인 성을 봤다. 그 성은 나도 알고 있을 정도의 유명한 성이다. 이제는 약간씩 몰르는 것도 나오기도 했지만 어디선가 본듯한 것들이 있었다.러시아 존에서는 성바실리 사원이 있었는데 그 나라의 왕이 다시는 이런 아름다운 건물을 다시는 만들지 못하게 그 건축물을 짓는데 관여 했던 장인이나 건축가들의 눈을 뽑아 버렸다는 전설이 있다. 그 다음으로는 미국 존에서는 우리가 큰 바위 얼굴이라고 알고 있는 러시모어 내셔널 메모리얼을 봤다. 백악관, 미국의 기념비 등도 있었지만 그냥 지나가고 킹콩이라는 영화에 나온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보았다. 그 옆에는 그랜드 센트럴 스테이션과 쌍둥이 빌딩인 twin tower가 있었다. 그리고 이 빌딩들을 보기 전에 신비의 존에 있는 마추픽추를 보았다. 마추픽추는 화강암으로 만든 것인데 화강암은 엄청 무겁다고 한다. 그런데도 잉카인들은 수레같은 것을 쓰지않았는데 그 무거운 화강암을 온 긴것인가가 미스테리라고 한다. 또,그냥 스치기만 했지만 바다 속으로 사라진 도시, 아틀란티스가 있었다. 나는 아틀란티스를 실제로 보고 싶었지만 이렇게 모형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기뻣다. 아시아 존에서는 만리장성, 타지마할 등 여러개의 건축물이 있었다. 마지막으로는 한국 존을 갔다. 한국 존에는 거북선과 황룡사 9층 목탑 등이 있었다. 황룡사 9층 목탑은 타버려서 실제로는 터만 남아 있어서 이곳에서만 황룡사 9층 목탑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이 외에도 여러 건축물이 있었지만 시간이 되지않아 다 설명을 듣지못하였다. 사전에 조사를 하고 와서 더 수월하게 잘 들을 수 있었던것 같고 원래보다 작기는 하지만 공부가 된 것 같다. 저번에 여러 건축물 모형을 만들어서 더 와닿았다. 처음에 본 타워 브릿지는 예품이가 만들었던 것인데 정말 비슷했다. 에펠탑도 타지마할도 있었지만 내가 만든 남산타워는 없어서 아쉬웠다. 그래도 그 큰 건축물들을 이렇게 축소해서 여기에 옴겨 놓았지만 정말 똑같이 만든 것 같다. 이곳에 기술이 대단하기도 하고 정말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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