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스 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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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심윤 | 등록일 | 14.10.03 | 조회수 | 106 |
가을현장체험학습으로 아인스월드에 다녀왔다. 실제 건축물들을 25분의1로 축소시켰다고 한다. 실제 모습은 아니지만 그래도 멋진 건축물들을 볼 생각에 벌써 설레였다. 버스로 3시간을 달려 아인스 월드에 도착하였다. 가이드선생님의 안내에 따라 건축물들 둘러보았다. 제일 먼저 본 곳은 영국존이다. 그중에서 타워 브릿지를 먼저 보았는데 되게 작았다. 타워브릿지는 만든지 100년이 되었지만 그동안 단 한번도 고장이 없었다고 한다. 강물위로 배가 지나가게 되면 수압을 이용해 다리가 들어올려지게 되고 한번들릴때 3분정도의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예전에는 하루에 40~50회 가량 열렸지만 지금은 일주일에 2~3번 가량 열린다. 그다음 본것은 빅벤이다. 빅벤은 큰종이라는 뜻에서 시계탑 설계자였던 벤자민 홀의 앞글자인 Ben을 합쳐서 만들었다. 빅벤은 이층버스 두대가 들어갈 정도의 크기이다. 그 다음 프랑스 존으로가 에펠탑을 보았다. 에펠탑은 시공자인 프랑스 공학자인 귀스타브 에펠의 이름을 따 에펠탑이라고 불린다. 에펠탑에 오르면 파리시 전체는 물론 바로 옆 세느 강에서 흘러가는 강물과 유람선을 볼 수도 있다. 그다음로 베르사유 궁전을 보았다. 루이 14세가 왕권강화를 위하여 지은 성이였다. 아름다운 곳에는 화장실이 어울리지 않는다 해서 화장실이 없는 성이였다. 그래서 여자들은 요강을 사용하였고 남자들은 정원에서 해결하였다. 그래서 모두 하이힐을 신고다녔다고 했다. 베르사유궁전 다음으로 본것은 루브르 박물관 이였다. 루브르박물관은 세계 3대 박물관의 하나로 꼽히고 장장 20만장의 소장품이 있다고 한다. 영국존부터 한국존까지 보면서 실제 건물의 모습은 아니지만 정말 신기했다. 세계 여행을 한 기분이였다. 다시 기회가 된다면 꼭 오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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