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지키는 친환경 자동차”
- 미원초, BMW코리아미래재단의 ‘주니어 캠퍼스’ 운영 -
 
□ 청주 미원초등학교(교장 이혜경)에서는 6월 17일(수) 영어체험실과 운동장에서 금관분교장 1~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BMW코리아 미래재단의 ‘주니어 캠퍼스’를 운영하였다.
 
□ ‘주니어 캠퍼스’는 BMW코리아 미래재단에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과학, 기술, 공학, 예술 및 수학을 융합한 STEM 이론에 기반하는 초등학생 대상 방문형 과학 창의교육이다.
 
□ 해당 교육은 2가지 형태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50분간의 워크숍을 통해 미래의 지구 환경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를 이해하고 자신만의 친환경 자동차 모형을 만들었다. 이후 실험실 차량인
    11.5톤 트럭으로 이동하여 6가지 체험 시설물을 경험하며 자동차에 숨어 있는 다양한 기초과학원리를 탐색하고 학습하였다. 안전하고 즐거운 교육을 위해 활동 준비 및 운영 과정에서 학생들의
    안전교육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조치를 모두 수행하였다.
 
□ 교육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 “내가 타고싶은 자동차를 꾸며서 좋았다. 트럭에서 한 실험들도 재미있었다”고 했으며, 6학년 학생은 “자동차의 원리와 친환경 에너지에 대해 알게 되었다.
    가족들에게도 오늘 배운 내용을 알려줄 것이다. 지구를 위해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교육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