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놀이터 금관 Friend들의 텃밭 환경생태교육(청주일보. 한국공보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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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민은화 | 등록일 | 19.07.19 | 조회수 | 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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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맛 찰옥수수 수확하던 날” - 행복놀이터 금관 Friend들의 텃밭 환경생태교육 - □ 청주 미원초등학교금관분교장(교장 박준영)에서는 7월 18일(목), 행복놀이터 금관 Friend들의 텃밭 환경생태교육으로 옥수수를 수확했다. □ 금관분교장은 “숲에서 찾은 금관 CROWN 행복채움교육”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사계절을 체감할 수 있는 계절별 에코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학년별 텃밭 가꾸기는 그 중에 가장 중요한 교육활동이다. 텃밭에는 감자, 옥수수, 방울토마토, 참외, 딸기 등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 먼저 선생님께 옥수수를 수확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옥수수밭 사이로 들어갔다. 선생님께 배운대로 옥수수 수염이 거무스름하고 통통한 것으로 골라 옥수수를 아래로 꺾은 후 빙글빙글 돌려 수확했다. 여러 가지 날벌레와 애벌레를 보고 깜짝놀라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모기에 물려가면서도 옥수수를 따는 재미에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 잘 익은 옥수수를 언니 오빠들과 함께 수확한 후 한 곳에 모였다. 옥수수로 하모니카를 불기도 하고, 옥수수 수염으로 할아버지 흉내를 내기도 하며 즐겁게 옥수수 껍질을 벗겼다. 황금빛 노란 알들이 박혀 있는 옥수수를 한 번 씻은 후 찜솥에 쪄서 함께 먹으니 정말 달콤했다. □ 옥수수 수확을 통해 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농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도 갖고 자연의 소중함도 느꼈다. □ 옥수수 수확에 처음 참여한 1학년 학생은 “제가 딴 옥수수라 더 맛있었어요” “옥수수 키가 저보다 더 큰 걸 보니 정말 신기했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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