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초, 가정의 달 기념 쿠키 만들기 체험 실시(국제뉴스) |
|||||
---|---|---|---|---|---|
작성자 | 민은화 | 등록일 | 19.05.08 | 조회수 | 46 |
첨부파일 | |||||
“알록달록 예쁜 가족 사랑, 쿠키에 담아” - 미원초, 가정의 달 기념 쿠키 만들기 체험 실시 - □ 청주 미원초등학교금관분교장(교장 박준영)은 5월 3일(금)에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사랑의 쿠키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5월 5일 어린이날과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아이들이 가족이 함께 소소한 행복한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하고자 전교생이 쿠키를 직접 만들었다. □ 금관분교 전교생 14명은 무학년제 자치활동 “둥지모임” 3모둠으로 나누어 언니 오빠, 동생들과 쿠키를 만들었다. 밀가루를 고운체로 거르고, 계란을 잘 풀어서 버터와 설탕을 넣어 골고루 섞어 반죽 한 후 동글동글하게 빚고 납작하게 눌러서 사랑을 담은 나만의 쿠키를 만들었다. 알록달록 초코펜을 사용해서 한껏 멋을 낸 쿠키, 만화캐릭터나 친구들 얼굴, 별과 꽃 모양의 스크링클로 수놓은 예쁜 쿠키를 만들어 오븐에 구웠다. 오븐에서 쿠키가 구워지는 동안 고소하고 달콤한 냄새가 온 학교에 진동하자 아이들은 자신들이 만든 쿠키가 어떤 모양으로 완성될지 기대에 부풀었다. □ 금관 Friend들의 사랑이 담긴 쿠키는 “둥지모임” 끼리 모여 자신이 만든 것을 자랑하며 즐겁게 나누어 먹었다. 예쁘게 만든 것들은 모아 정성껏 포장하여 학부모님께 감사의 편지와 함께 어버이날 선물로 드릴 예정이다. 친구, 가족과 함께 작지만 큰 기쁨과 사랑을 나누는 특별한 요리체험 활동이었다. □ 쿠키 만들기 체험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내가 만든 예쁜 쿠키를 엄마에게 빨리 보여주고 싶어요. 쿠키에 초코펜으로 알록달록하게 꾸미는 활동이 정말 재미있었어요.” “제가 만든 쿠키라서 그런지 더 맛있어요.” “제 꿈이 파티시에라서 더 의미있고 소중한 경험이었어요.” 라고 소감을 전했다.
|
이전글 | 학교로 찾아가는 도시농업 체험교육 실시(한국공보뉴스, 국제뉴스, 아시아뉴스통신) |
---|---|
다음글 | 미원초, 미원 한마음 큰잔치(운동회) 개최(한국공보뉴스, 청주일보, 충청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