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놀이터 금관 Friend들의 텃밭 환경생태교육(청주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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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미원초 | 등록일 | 19.04.02 | 조회수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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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우리 학교, 내 손으로 가꿔요” - 행복놀이터 금관 Friend들의 텃밭 환경생태교육 - □ 청주 미원초등학교금관분교장(교장 박준영)은 식목일을 맞이하여 4월 1일(월)에 학교 화단과 텃밭에 식물 심기 활동을 하였다. 전교생 15명의 학생들과 선생님은 텃밭에는 체리나무, 아로니아, 씨감자, 옥수수를, 학교 화단에는 영산홍과 넝쿨장미를 심었다. □ 금관분교장은 “숲에서 찾은 금관 CROWN 행복채움교육”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사계절을 체감할 수 있는 계절별 에코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계절별 에코활동 중에서 텃밭가꾸기는 가장 중요한 교육활동이다. 전교생이 텃밭에서 가꾼 감자, 옥수수, 배추, 무 등을 이용하여 만든 다양한 음식을 함께 나누어 먹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즐거움을 만끽할 예정이다. □ 씨감자는 텃밭 이랑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감자싹이 위로 오도록 심고, 영산홍과 넝쿨장미는 화단에 알맞은 깊이로 구덩이를 파서 묘목을 심은 후, 흙으로 토닥토닥 덮고 물을 주었다. 교문 옆 하얀 울타리에 심은 연산홍과 넝쿨장미가 얼른 자라서 아름다운 학교가 되기를 기대했다. □ 지난해에도 학교 교문옆 울타리에 심고 가꾼 장미꽃과 코스모스 아래에서 사진도 찍고 향기도 맡으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금관분교장 학생들은 여러 가지 환경생태교육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농민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느끼고 학교를 아름답게 만든다는 자부심도 가지게 되었다. □ 활동을 마친 학생들은 “열매가 빨리 열리면 좋겠어요. 내 손으로 키운 열매의 맛이 궁금해요”, “친구들과 함께 해서 더 즐거웠어요. 소중하게 잘 가꿀 거예요” 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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