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탤런트로 활약하고 있는 2학년 유준석어린이는 TV녹화장면과 EBS프로그램 "모여라딩동댕"에 출연한 모습을 아이들에게 소개 하고 모여라 딩동댕 PD님과 번개맨, 번개걸, 뚝딱이아저씨 등 출연진들의 영상편지도 보여주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준석이는 당당하고 자신감있게 말하기 위해 5살 때부터 엄마 손에 이끌려 연기학원을 다녔지만 지금은 연기가 너무 재미있다고 한다. 텔레비젼에 나오는 자신을 볼 때는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공연을 할 때는 많은 사람들이 보내주는 환호성에 가슴 벅참을 느낀다고 한다. 더 나은 배우가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하며 미원초 학생들도 꿈과 끼를 찾아 자신의 미래를 꿈꾸길 바란다는 바람으로 발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