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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과의 대화(유재풍변호사) 시간을 가지다.
작성자 미원초 등록일 18.02.07 조회수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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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본·분교 4,5,6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선배님(유재풍 변호사님)과의 대화시간을 가졌습니다. 21년동안 변호사 활동을 해오신 유재풍변호사님은 본교 50회 졸업을 하신 대선배님이시며, 미국 Univ. of Pennsylvania Law School 졸업과 국제거래법 전공(법학박사)을 하셨고, 현재 봉사단체인 라이온스클럽 한국대표로 계십니다. 선배님께서는 미원초등학교 어린이회장을 하신 이야기, 초등학교 시절 전기시설 설치가 되지 않아 미원장터 스피커에서 들려오는 라디오와 동네 형님집에 있는 신문을 읽으신 이야기,  책을 좋아하셔서 위인전과 문학전집을 읽으신 이야기, 훌륭하신 선생님을 만나 글짓기와 웅변대회, 배구를 배워 자신감을 키운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특히 홋카이도 대학의 초대 교감이셨던 윌리엄 클라크교수님이 하신 명언( "Boys be ambitious!" 소년들이여! 야망을 가져라.) 을 말씀하시며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아동들에게 꿈에 대한 질문도 하시고 가수가 꿈이라는 한 어린이를 앞으로 나와서 노래도 부르도록 해주셨습니다. 유재풍 변호사님과 함께 한 시간은 우리 미원 어린이들에게 꿈을 가지고 노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유재풍 변호사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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