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21일 본교 시청각실에서 미원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 가정의 일본 가족이 센다이시에 거주하여 큰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에 교직원과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하여 전달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