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이와 민하를 칭찬하고 싶은 이유는 착하고 친구를 배려한다는 점이다. 심한 장난을 쳐도 화도 않내고 장난으로 받아 쳐주고 매사 웃는 얼굴로 친구를 대한다. 가끔 내가 심한 장난을 치기도 해서 정말 내가 후회하기도 하는데 그래도 편안하게 잘 넘어가 준다. 그래서 매사 미안하기도 하고 이러면서 친해진다 라는 느낌도 많이 받는다. 언젠가 한번 정말 힘들어서 아침에 전화해서 오라고 했었는데 정말 초롱이랑 민하랑 빨리와서 내 고민도 들어주고 우는 나를 달래주기도 했었다. 그때 초롱이랑 민하랑 너무 고마워서 아직도 기억한다. 매일 정말 나를 편하게 대해주고 심한 장난을 쳐도 웃으면서 서로 기분 좋게 넘어가주는 이 애들이 너무 고마워서 칭찬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