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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8여름방학 국어숙제
작성자 미원중 등록일 08.07.22 조회수 232

 

편지...

To. 김첨지라는 아저씨께...
안녕하십니까? 저는 충북(충청북도) 청원군 미원면 미원리 281-3번지 미원중학교에 재학중인 김진수...라고 합니다...
김첨지 아저씨 너무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세상이 다 돈이면 해결된다 할지라도 돌아가신 부인께서 다시 환생해 돌아오시지는 않으시니깐요...
아~ 참! 죄송합니다. 이렇게 심한말을 해서 하지많 저도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어렸을 때(대략 7살정도) 제가 재일 좋아하던 강아지가 갑작스레 죽어서 마음이 아팠거든요. 저도 어머니께 이 강아지를 살려달라고 뭐든 해서 살려달라고 제가 주머니에 가지고 있던 돈들 어머니께 건네며 이돈이라도 써서 살려달라고 한적이있습니다. 하지많 어머니께서는 내정하시게도 않된다고하셨죠...
김첨지 아저씨 나무 낙심하지 마시고요 힘내세요... 지금 할말은 아저씨에게 힘내시라는 말뿐이네요...
그럼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2005년 9월 9일 금요일
- 진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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