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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윤혜영
작성자 미원중 등록일 08.07.21 조회수 261

<편지글>
-운수좋은날-

오늘 오래간만에 비가와서 아주좋은 날이었다.
그러고 나서 앞집 마남님 전찻길까지 태워다 주고나서 정류장에 갔다.
그러고 나서 정류장에 손님이 있나없나 기다렸다.
손님이 나타났다.
손님이 계셔서동광 학교까지 태워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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