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동아리(Zerowaste) 학생들이 우리 마을 환경을 지키기 위한 미원천 플로깅 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출발 전 보행시 교통안전교육 및 야외활동 주의해야 할 안전교육은 필수~

미원초정리를 진입해서 미원천으로 내려갑니다. 

미원천 자연환경을 느끼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해 볼까요?

하천 곳곳에서 담배꽁초, 플라스틱 쓰레기, 스티로폼 등을 주었습니다. 

플로깅의 필수요소인 조깅도 힘차게 해 봅니다. 

플로깅은 스웨덴어의 '플로카 업(plocka upp; 줍다)'과 '조가(jogga; 조깅하다)'를 합 성하여 만든

 '플로가(plogga)'라는 용어의 명사형으로, '쓰레기를 주으며 조깅하기'라는 의미입니다. 

싱그러운 초록 나무가 들어옵니다. 

환경동아리 학생들은 구슬땀을 흘리면서 미원천 주변을 깨끗하게 하고 있습니다. 

미원천에 이렇게 멋진 곳도 있습니다. 

달팽이랑 인사도 합니다. 

돌아가는 발걸음은 상쾌하고 보람있습니다. 
 

우리 마을의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에 함께 동참해 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