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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명품학교 실현 『특색있는 중학교』 모델학교 선정
작성자 미원중 등록일 11.04.06 조회수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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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1C 명품학교 실현 『특색있는 모델 학교』 선정

-조손·다문화·소작농 중심의 농산촌 학교인 본교에 매년 5,000만원씩 3년간 1억5천만원 지원-

지난 25일 충청북도교육청은 교육감 공약사항인 『21세기형 명품학교 실현』실천 특색있는 중학교 추진 모델학교 공모에서 '조손·다문화·소작농 가정이 많은 농산촌의 학교 교육 의존도 충족 프로그램 운영'으로 미원중학교(교장 김창호)가 명품학교 실현 특색있는 중학교로 선정되어 매년 5,000만원씩 3년간 1억5천만원을 지원하게 되었다.
충청북도교육청 교육시책 「미래대비 창조교육」 추진과제 2-1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창의·인성교육 기반 조성과 행·적 지원 강화로 학교 특성에 맞는 운형 모형을 통한 21세기형 지역 명품학교 실현으로 중학교 교육의 다양화와 특성화를 유도하여 학교 변화의 성공사례 확산을 통한 단위 학교들의 자발적 노력 유도 및 충북 교육의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가장 획기적이고 특색있는 사업으로 농산촌 중학교에서는 쌍수를 들고 환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모든 교육추진은 일반계고나 전문계고등학교 중심의 지원이 대부분으로 시골 중학교는 감히 기대할 수 없는 상황에서, 각 학교별 5,000만원의 지원으로 5개 영역에서 다양한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모델로 운영할 수 있도록 공모하여 지원하는 것은 아주 특징적인 사업으로 일선 교사들은 인식하고 있으며, 특히 농산촌 학부모와 학생 및 교직원이 만족하고 자랑스러워하는 학교를 추구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특징이다.
이 사업은 개개인의 특성을 존중하고 수월성 교육을 강화하여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며, 존중과 배려의 실천중심의 인성교육을 실천하여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 모두가 만족하는 명품학교로 변화되는 것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미원중학교는 청주에서 30km 거리의 대도시 주변학교로 모든 학부모나 학생이 도시로 갈 수 없어 머무르고 싶지 않으나 머물러 있는 상황에 처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는 사항이다.
이러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획기적인 힘을 넣어 준 것이 바로 5,000만원의 경제적 지원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 넣어준 사업의 혜택인 것이다.
돈이 없어 학원을 갈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학원도 없어 집에서 방치되다싶이 하는 학생들에게 공부할 에너지를 보태주고, 돈없어 감히 가보지도 못하고 체험하지도 못하는 학생들에게 현장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게 되었다.

금년부터 운영되는 21세기 명품학교 실현 특색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미원중학교 학생들은 하루에 3시간씩 방과후 교육을 무료로 지원 받게 되어 1인당 연간 50여만원의 혜택을 받게 되며, 방학중에는 교과학습과 함께 다문화가족 강사들에 의한 제2외국어를 공부할 수 되었고, 특히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운영으로 연간 4회로 분단체험, 원자력발전소 등 산업체험과 해남땅끝마을 등 해상체험, 과학체험으로 오창과학단지와 교육과학연구원 천체과학 체험을 3년간이나 무료로 할 수 있어 학생과 학부모들은 명품학교 운영에 힘껏 부풀어 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대통령은 모두 다 시골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나오신 분이라는 사실을 학생들에게 강조하면서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일깨워주는 김창호 교장선생님의 학교경영에 뒷받침하여 미원중학교 학부모 학생 및 교직원은 신명나게 명품학교 실현에 더욱 힘써 노력하고 있다.

 

-붙임 : 2011.4.5. 신문보도 기사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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