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기교육> 제2연평해전 9주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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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유한 | 등록일 | 11.06.25 | 조회수 | 188 |
◈「제2연평해전」은 2002년 6월 29일 서해 연평도 해상에서 북한 경비정의 기습사격으로 해군 고 윤영하 소령 등 6명이 전사하고 18명이 부상을 입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이 분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대한민국의 영해를 지켜 낸 해전임. ◈ 2007년까지는 교전부대의 자체 추모행사로 거행되었으나, 새 정부 출범을 맞이하여 전사자 및 전상자분들의 명예를 선양하고 국가가 이들을 끝까지 책임진다는 인식을 국민들에게 심어주기 위해 2008년부터 정부주관으로 기념행사를 추진해 오고 있음. ◈ 발생경위 및 의의 ❍ 한․일 월드컵 축구대회로 전 국민이 월드컵 4강 진출이라는 기쁨에 도취되어 있던 2002.6.29. 토요일 오전 약 1시간 동안 서해상에서 남북 간 긴장대치 및 전투가 있었음 - 09:54 북한 경비정 2척이 서해 연평도 북방한계선(NLL)을 각각 3마일, 1.8마일 침범함에 따라 해군 고속정이 교전 규칙에 따라 대응 중에 북한 경비정의 기습사격으로 오전 10:25~10:56까지 교전 - 이 전투결과로 해군 제2함대사령부 소속 해군 소령 윤영하, 중사 한상국, 중사 조천형, 중사 황도현, 중사 서후원, 병장 박동혁 등 6명이 전사하고 18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우리 고속 경비정 참수리 357호가 침몰됨 ❍ 제2연평해전은 21세기에 처음으로 남북 간 정규 병력이 영해 접점지역에서 서로 맞붙은 전투이고, 북방한계선(NLL)을 수호하는 과정에 여섯 분의 고귀한 희생으로 북한의 영해침범을 물리치고 북방한계선을 고수하여 대한민국의 영해를 보호한 해전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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