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추위가 완전히 가시진 않았지만 이 정도는 젊은 혈기의 열정을 식힐 수는 없었습니다.
더욱이 인조 잔디구장에서 이루어지는 경기는 갖고 있는 재능을 발휘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