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 권현설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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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현설 | 등록일 | 24.11.13 | 조회수 | 1 |
플라스틱 해결사
이 책은 엄마가 글을 쓰고 딸이 그림을 그렸다. 그래서 신기해서 읽어 보게 되었다. 환경에 대한 책인데 틴딤이라는 소인들은 바다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치우면서 살아간다. 그리고 인간을 '긴다리'라도 부른다. 틴딤이 "긴다리들아, 제발 부탁할게 플라스틱병은 바다에 떠다지면 안되는 거 잖니!"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정말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다. 우리나라 사람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이 읽어보아야 할 책인것 같다.
사람들이 바다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람들이 다음생에게 해양 생물로라도 태어난다면 알게 될까? 지구를 지키지 않는다면 우리는 지구의 입장에서 '내몸을 괴롭히는 바이러스'같은 존재가 되어 버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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