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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마라톤

5-3 곽도현 7
작성자 곽도현 등록일 24.04.12 조회수 6

제목: 여하튼 둘이함께 최강의 무공

 

이 책은 <어쨌든 이게바로 전설의 권법>의 영우와 <알고보니 내가바로 무공의 고수>의 주인공인 향이가 함께 나온다.

그둘은 서로 하백통과 장산선인에게 소개받고 서로 무공을 수련하며 점점 강해지고 만난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서

절친이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영우가 향을 놀리고 향이 영우를 놀리고가 반복되다가 결국 무술로 힘겨루기를 했다.

그들의 싸움은 전방 100킬로미터 안의 무공을 수련한 누구나 느낄수 있는 기운이었다. 장산선인이 그걸 느끼고 찾아가서

사자후로 간신히 그 둘을 띄어 놓았다. 그 내공의 기운은 반대편에 사는  지옥에서 돌아온 김선비라는 무공의 초고수도

느꼈다. 그는 다른 사람의 내공을 흡수하여 자신의 내공으로 만든다. 영우와 향이 어느날 만났는데 그때 김선비가 그 둘 앞에

나타났다. 영우와 향은 깜짝 놀라서 김선비의 공격을 피하기만 하다가 도망갔다. 사실 영우와 향은 장산선인과 하백통을

한 손으로 이길수 있을만큼 강해졌다.(말도안돼....) 그를 무협도서관에서 찾아보다가 김병오라는 사람이라는것을 알아냈다.

그걸 알고 스승님들한테 가려고 나갔는데 김선비가 스승님들을 이기고 있었다. 영우와 향은 간신히 버티다가 4시간만 주면

더 강해져서 오겠다고 말했고 김선비는 수련했다. 영우와 향은 홍독산의 도움으로 동굴에 가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며

수련하니 향우라는 엄청나게 강한 새 캐릭터를 만들었다. 그는 김선비를 일심동체로 이기고 다시 친해졌다.

나는 그들이 화해해서 참 다행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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