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독서마라톤 천개산 패밀리 2

벌써 독서마라톤 5번째, 즉 독서 삼매까지 왔군요 5번째 책은 바로바로바로바로 독서마라톤 2권의 시리즈! 바로 천개산 패밀리 2권입니다!

아책도 1권과 같이 등장인물이 비슷한데, 등장인물을 소개 해드리곗습니다.등장인물은 바다,얼룩이,파도,대장,미소,번개,전설의 검은개가 나오는데

2권은 조금 슬픈 이야기를 담고있어 눈물 나올뻔 했습니다.

처음에는 얼룩이와 바다,파도가 하늘을 보고 시작하는데, 하늘위엔 헬리 콥터가 있고, 잘 보니 

조난당한 사람이 구조되고 있었는데 그걸 보고 파도는 천개산은 사람들에게 알려졌다며 안전하진 않을것이라고 파도가 말했다.

잠시후먹이를 가지고온 대장을 파도를 감탄해 했다.

얼룩이와 파도가 한번 더 만나고 파도는 한번더 만나서 반갑다며 친구를 위해 분식집 튀김 바구니를 물어 낚아친게 멋있었다며

말했고 친구를 위해 그정도 쯤은 할수 있었을 것 같았다. 나였어도 친구를 위해 하지 않았을까? 다시 책으로 돌아와서,

미소,바다,얼룩이가 고기를 먹고있었는데,바다는 자기는 배가 부르다며 얼룩이에게 먹던 고기를 양보하고

얼룩이는 고마워 했습니다. 사실 바다는 나를위해 아프면서도 구해준 얼룩이를 위해 준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권의 독서 감상문에선 쓰지 않은 내용인데, 바다가 트럭에 치이기 일보직전에 얼룩이가 대신 치였고, 바다가

사라졌을때 얼룩이가 파도에게 바다를 본적있냐며 물었고 튀김을 낚아채면, 위치를 알려즈겠다고 말해 튀김을 낚아챘던 것 입니다.

바다는 원래 아픈개 였고 사람한테 돌을 맞아 더 아팠는데, 바다의 건강이 악화가 되어 곧

큰일이 날것같았는데 바다는 덜덜떨리는 목소리로 고맙다며 인사를 건네고

갑자기 바다의 코에서 피가주르륵 흘렀는데 그 이후론...

바다가 결국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바다의 즉음을 본 4마리의 개들은 울음이 끝나지 않았죠.

바다가 오던날 바다는 주인이 올때까지 신세 진다며 왔는데 얼룩이는 버려진 개라고 말하다 맞을뻔 했고, 그런 말한게 미안했을것 같았습니다

이책을 읽고나니 저도 강아지를 키워서 공감이 되고 강아지를 왜 버리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