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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마라톤

5-3 곽도현 6
작성자 곽도현 등록일 24.04.12 조회수 3

책 제목: 알고보니 내가바로 무공의 고수

 

이 책의 주인공은 이향이다. 향이는 우연히 만나분식에서 자신이 무공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장산선인에게 수련을 도움받기 위해 매일 만나분식에 가다가 만나분식 일주일에 한 번! 이라고 아빠가 말했다.

향이는 망했다. 라고 생각했지만, 장산선인 할머니께 강공방식이라는 무술 수련 책을 주었다. 그래서 향이는 매일 운동한다고 핑계대고

강공방식을 수련하였다. 그것 덕분에 향이는 고수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만나분식에서 떡볶이를 먹고 나왔는데 아빠가 경찰서로 실려가고

있었다. 그 이유가 다이아몬드 도난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되었기 때문이다. 향이는 친구 영주와 함께 증거를 찾다가 김 실장이라는 사람을 만나서

양곽이라는 블루 스카이 회장이 사는 저택으로 이동한다. 그곳에서 양곽이 범인 이라는 것을 알았을때 충격이었다. 그리고 CCTV자료는 양곽이 편집한 것이었다.

향이는 증거를 가지고 나오기 위해 몰래 잠입했다가 김 실장한테 걸린다. 알고보니 김 실장도 무인이었다. 하지만 향이가 더 세기 때문에 간단히 이기고

가다가 양곽의 말을 듣고 돌아간다. "당신의 아빠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서 이 사람들을 다치게 할것인가요?" 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어떻게 다치게 하지 않고 누명을 벗길까..... 생각하다가 하백통의 도움으로 무협도서관에서 좋은 무술을 발견해서 다시 들어간다.

이 무술은 바로 혈을 찔러서 굳게 만드는 무술이다. 향이는 간단히 모두를 굳게 만들고 경찰을 불러 양곽을 체포하게 한다.

결국 향이의 아빠는 누명을 벗고 감옥에서 나왔다

참 감동적이고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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