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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마라톤

5-1 김진혁 학생 -12
작성자 김진혁 등록일 24.06.06 조회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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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위대한 똥말 

 

주인공 “나” 의 입장

오늘도 나는 레고를 쌓고 있었다.

나는 운동도 못하고 공부도 못한다. 

잘하는게 없는 나는 키가 작고 뚱뚱해서 뚱돼지 라고 불린다.

우리 아빠는 높은 건물에서 일을해서 나는 높은 건물을 레고로 쌓고 있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엄마는 기분이 나빠 보였고 아빠는 자고 있었다.

우리 누나는 학교 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우리 누나 는 전교 회장이고 언제나 모든 면에서 1등이었다.

운동도 잘하고 공부도 잘한다. 

심지어 리코더를 잘 불어서 상을 받는다.

그런데 오늘 아빠는 자고 엄마는 기분이 좋지 않은 것 같아 학교 가는 길에 왜 그러냐고 물었다.

알고 보니 어제 아빠 회사가 망했다는 것 이었다.

그래도 누나가 어느 정도 는 버틸 수 있다고 해서 안심이 되었다.

그 뒤로 엄마,아빠가 편의점을 차렸다.

그런데 아빠가 한 달에 한번 외출을 했다.

엄마는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내고 나를 함께 가라 가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아빠를 따라 갔다.

알고 보니 경마 공원에 가는 것 이었다.

무지 재미 있었다.

아빠는 말 중에서도 똥말 잘 달리지는 못하지만 끝까지 달리는 똥말이 좋다고 하였다.

그렇게 얼마뒤 부터 나도 똥말을 보고 끈기가 생기고 이제부터 뭐든 열심히 하는 아이가 된다.

나도 이제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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