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도깨비 잡는 학교 

깜복이 는 어린 도깨비 입니다.

깜복이는 옜날에 엄마 , 아빠가 사람들이 땅을 파려고 흙을 마구 팔때 흙 속에 갇혀 혼자만 남게 되었습니다.

그때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할머니 할아버지를 만났습니다.

그때는 무지 젊었지요 .....

그때 할머니 , 할아버지는 도깨비에 대해 잘 알고 있어서 깜복이를 키워주셨어요.

깜복이가 105살 쯤 될때 할머니가 말했어요.

너도 이제 핵교 가야지!!!

깜복이는 학교가기가 무척 이나 싫었지만 할머니가 깜복이 좋아하는 메밀묵을 매일 해준다 해서 학교에 가기 시작 하던 날 

깜복이는 일어서면 안되고 소리내면 안되는 학교가 너무 싫어서

도깨비 방망이로 허깨비를 만들어 학교에 가지 안았어요.

그것을 알게된 단오는 깜복이 에게 부탁해 단오도 학교를 가지 않았어요.

그것을 알게된 장난꾸러기 춘길이도 학교에 가지않고,

또 그것을 알게된 할머니는 이제 깜복이 죽어도 울어 줄 사람 있겠네  그러며 좋아했지요.

며칠뒤..... 선생님은 교문앞에서 깜복이를 기다리고 있었담니다.

나도 허깨비가 있어서 학교에 가기 싫다.

우리 담임선생님 허깨비 라도  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