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연 4-4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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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수연 | 등록일 | 24.10.31 | 조회수 | 3 |
둥실이네 떡집
여울이는 둥실이가 여울이네 집에 온지 일년이 되어서 둥실이를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하지만 둥실이는 복막염이라는 배에 물이 차는 병에 걸렸다. 그래서 여울이는 둥실이가 밖에 나기ㅣ는것을 좋아해서 공원에 자주 나갔다. 그런데 산책 도중에 꼬랑쥐를 만났다. 꼬랑쥐는 여울이가 슬퍼 보여서 떡을 만들었다. 고통이 사라지는 약떡, 몸이 가벼워지는 매화떡,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망개떡을 만들었다. 둥실이는 망개떡을 먹고 사람으로 변해 집안을 청소하고 여운이 엄마의 원피스를 입고 자신의 아이들을 만나 작별인사를했다. 그러고 길을 가다가 학교를 갔다가 돌아오는 여울이를 마주쳤다. 여울이는 엄마로 착각했다. 하지만 익숙한 얼굴에 아주머니였다. 둥실이는 여울이에게 고맙다고 했다. 그러고는 점점 고양이 모습으로 변하며 산속 깊이깊이 들어갔다. 집에 돌아온 여울이와 여울이 엄마는 둥실이가 없고 집안이 깨끗해서 놀랐다. 여울이는 아까 마주쳤던 익숙한 얼굴에 아주머니가 둥실이란걸 알아차렸다. 여울이는 그동안 고마웠다고 마지막 인사를 했다. 그것을 본 삼신 할머니는 꼬랑쥐가 기특해 눈물을 흘렸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은 나도 반려 동물을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감동적인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나도 그 떡집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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