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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마라톤

4-4 오혜린(12)
작성자 오혜린 등록일 24.09.27 조회수 3

제목:두배로 카메라

 

 

이책은 두배로 카메라 라는 책이다.

처음엔 표지가 너ㅓㅓㅓ무 재미 없을것 같아서 안읽었는데 독서 골든벨을 한다길래 잽싸게 읽었다.

주인공 아이가 있었다 주인공은 내일은 주말이고 집에 남아있는 아이스크림을 혀 끝으로 살살 녹여먹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거리에 있는 트럭을 발견했다. 트럭에는 그림이 그려져있었는데 거기엔 먼지가 가득 쌓인 물건들이 있었다. 하지만 주인공은 돈이 500원 밖에 없다.

하지만 트럭에 있는 카메라가 가지고 싶었던 주인공은 조수석 창문에 500원을 던져 넣은뒤 카메라를 집으로 가져왔다. 

주인공은 카메라를 집으로 가져올때 심장이 제멋대로 쿵쾅거리는 마음으로 얼른 뛰어들어왔다.

가져온 카메라로 자기의 로봇을 찍어봤더니 카메라에서 번쩍 불빛이 나오는것이였다. 불빛이 점점 사라지고  로봇을 봤더니 로봇이 2개가 되어있었다.

그래서 에이 설마~ 하는 마음으로 고양이 골룸을 찍어봤더니 골룸이 2마리가 됬다 또 설마하는 마음으로 계속 찍어봤더니 골룸이 엄청나게 많아졌다.

얼떨떨했던 주인공은 부모님이 돌아오시고 말을 했더니 부모님은 안믿으시는 분위기였다. 그래서 속상하고 화가난 주인공은 부모님을 향하고 카메라의 단추를 눌렀다. 순식간의 부모님이 많아지고 엄마 둘 아빠 넷 고양이 마흔 여덟이 되어서 카메라를 산 트럭으로 가서 가짜를 찔러서 바람을 뺄수 있는 "유리바늘"을 구해 가짜와 진짜를 구별해내는 이야기다.

 

나는 어떻게 이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다.

다른책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에 찍으면 두배가 되는 카메라 라니 너무 기발하고 재밌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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