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할머니의 여름휴가

이책은 할머니의 여름휴가라는 책으로 진짜 할머니가

여름 휴가를 가는 내용인데 나는 이 책을 정말 좋아한다.

책 표지부터 시원시원한 느낌이 든다.

할머니가 집에 있었는데 선풍기를 틀려고 했지만 선풍기 버튼이

고장나서 결국 선풍기를 틀지 못하고 있었는데 할머니의 손자가 

바닷가에 다녀왔는데 바닷가에서 주워온 소라게 껍데기를

주고 갔다. 거기서 소라게가 나왔는데 강아지가 까불다가

소라게한테 찝혔다. 근데 중간에 강아지가 소라 껍데기로 쑤욱 

들어갔다 나와서 할머니와 강아지가 같이 수박이랑 수영복 

이것저것 챙겨서 소라 껍데기안으로 들어갔더니 바다가 나왔다.

그래서 해변에서 수박도 먹고 강아지와 돌고래 등등

같이 살도 태우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바다상점에 가서

물건들을 구경하다 바다바람 버튼을 샀다. 집에 돌아와서 고장난

선풍기 버튼이랑 바다바람 버튼을 바꿔 끼고 선풍기를 틀어보니

진짜 바다바람이랑 같은 바람이 불었다.

도서관에 갔더니 표지만으로도 시원한 책이 보여서 읽어 봤더니

정말 좋고 재밌는 책이였다. 이책은 다른 친구들에게도 

추천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