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빌 게이츠
이 책은 빌게이츠가 나오고 '지은'이라는 여자아이가 나온다.
지은이는 빌 게이츠에게 컴퓨터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물어보았다.
빌 게이츠는 지은이에게 컴퓨터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말해주기 시작했다.지은이는 빌 게이츠에게 예전에는 컴퓨터가 어떻게 생겼는지물어보았다.빌 게이츠는 자신이 어렸을 때는 컴퓨터가 커다란 장롱만했다고 말했다.그리고 값도 비싸서 한 도시에서 있을까 말까 했다고 말했다. 빌 게이츠는 중학생 때 학교에 컴퓨터가 설치되었는데 한밤중
에 몰래 컴퓨터를 했을 정도로 컴퓨터를 많이 좋아했었다고 말했다. 빌 게이츠는 공부도 좋아했었지만 자신이 싫어하는건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고 했다. 그래서 부모님이 상담소에 보냈는데 오히려 상담선생님이 빌 게이츠가 하고 싶어하는 일을 하라고 말했었다고 한다. 빌 게이츠는 책벌레라고도 불렸었는데 백과사전을 통째로 읽은 적이 있다고 했다. 빌 게이츠는 레이크사이드 학교에 다닐 때 학교에 비용이 많이 든다고 없애려고 했지만 한 컴퓨터 회사가 대신 컴퓨터를 연결해 주었다고 했다. 지은이가 회사 컴퓨터 시스템을 망가뜨렸었냐고 물어보자 빌 게이츠는 그랬었지만 회사는 빌 게이츠와 동료들의 실력을 알아보고 회사 프로그램 문제점을 찾아내는 일을 맡겪다고 했다. 그때
처음으로 학교 이름을 따서 레이크사이드 프로그래머라는 그룹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식 계약은 그때가 처음이였다고 말했다.빌 게이츠는 변호사 아버지에 의해 법대에 진학했지만 나중에 수학과로 바꿔서 컴퓨터 프로그램만 짰다고 했다. 그때 개인용 컴퓨터가 세상에 나왔는데 그걸 위한 운영 프로그램을 친구 폴과 8주 동안 만들었다고 말했다. 운영 프로그램을 만드는 회사를 만들었었다고도 말했다.
컴퓨터 운영 프로그램은 각 작업을 준비하고 결과를 보여 주고 저장하는 등 켬퓨터를 움직이게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이젠 작은 그림만 마우스로 클릭하면 원하는 작업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빌 게이츠는 여렵게 프로그램을 개발했는데 사람들이 그걸 마음대로 복사해서 쓰는데 그때가 가장 힘들었었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회사가 망하게
되니까라고 말했다. 빌 게이츠는 견디다 못해 잡지에 공개편지를 썼다고 말했다. 그 뒤로 프로그램을 사서 쓰자는 운동이 일어났었다고 말했다. 빌 게이츠는 자기 회사가 만든 프로그램을 켬퓨터를 팔 때 함께 팔도록 계약을 했었다고 말했다. 컴퓨터 한 대가 팔릴 때마다 프로그램도 팔리는 거라고 말했다. 지은이는 많이 팔리면 팔릴 수록 회사는 점점 부자가 되는거 아니냐고 물어봤다. 빌 게이츠는 항상 학생 옷차림으로 다닌다고 했는데 컴퓨터만 생각할 뿐 꾸미거나 으스대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다. 빌 게이츠는 지은이에게 꿈을 이루려면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 일을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야 된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늘 생각하라고 했다. 그리고 지은이는 빌 게이츠에게 고맙다고 인사한뒤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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