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키다리 아저씨' 

이 책은 키다리 아저씨가 공원에 가서 아이들을 만나고 아이들이 키다리 아저씨를 미행해서 키다리 아저씨 집에 몰래 들어가서 키다리 아저씨의 마당이 아주 넓었는데 아이들이 마당에서 뛰어놀다가 키다리 아저씨에게 들켜서 혼나고 쫒겨나간다.

몇일 동안 아이들이 키다리 아저씨를 미행하면서 매일같이 키다리 아저씨집 마당에서 놀다가 혼나고 또 혼나고 그러는데도 매일같이 그렇게 놀았다.

한달 뒤 아이들이 매일같이 놀려고 몰래 개구멍으로 들어갔을때 그날따라 키다리 아저씨가 혼내지 않고 오히려 같이 놀았다.

한달 동안 그렇게 재밌게 놀은 아이들이 그 날도 어김없이 놀러 들어갔을때 그날은 키다리 아저씨가 아이들과 놀지 않고 방안에 누워있기만 했다.

다음날 아이들이 놀러갔을때 키다리 아저씨가 마당에 누워있었다. 그래서 아이들이 키다리 아저씨가 말이 없었다.

그런데 키다리 아저씨가 갑자기 자기가 죽으면 이 마당에 묻어달라고 했다. 아이들은 당연히 알겠다고 했고 다음날 키다리 아저씨가 무지게 다리를 건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