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김준서[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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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준서 | 등록일 | 24.06.20 | 조회수 | 11 |
별을 삼킨 괴물 이 책을 읽은 이유는 도서관에 가자마자 이 책을 가장 먼저 봐서 이 책을 골랐다. 이 책은 정체 몰를 괴물이 마을에 별을 모두 먹고 도망쳤다. 마을이 슬픔에 빠진 그때 용감한 노랑이 초록이 주홍이가 별을 되찾기 위해 길을 떠났다. 아이들은 괴물에 생김새를 아무도 몰랐다. 아이들은 토끼를 만났다. 토끼에게 괴물에 생김새를 물어보니 자기처럼 쫑긋쫑긋한 귀를 가지고 있다했다. 사자를 만났는데 사자에게도 물어보니 사자가 자기처럼 북슬북슬한 털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다시 길을 나섰는데 악어를 만났다. 악어에게도 물어보니 자기처럼 뾰족뾰족한 이빨을 가지고 있다했다. 다시 가다가 원숭이를 만났다. 원숭이에게 물었는데 자기처럼 길고 긴 꼬리를 가지고있다했다. 가는길에 곰을 만났는데 자기처럼 빵빵한 배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 쫑긋쫑긋 북슬북슬 빵빵 뾰족뾰족 길쭉길쭉 아이들이 이제 괴물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았다! 이 괴물을 어딨는지가 문제인데... 찾았다! 초록이가 소리쳤다. 아이들이 괴물에게 별을 모두 내노라했다. 괴물이 자기랑 아무도 안 놀아줘서 이렇게 했다고했서 아이들이 별을 주는 대신 같이 놀아준다고해서 괴물이 같이 놀자고 하고 별을 모두 돌려주었다. 아이들가 괴물은 그 이후로 친해졌다. 이 책은 재밌으면서 다른 친구들이 안 놀아주는 괴물이 불쌍하기도 하지만 괴물이 별을 모두 먹어버린것은 괴씸하기도 했다. 이 책 참 재밌다.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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