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피아노 치기는 지겨워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도서관에 갔는데, 이 책의 제목이 내 눈을 이끌어서 읽게 되었다. 내용 요약을 하자면, 마르콜리노라는 아이는 날마다 3시가 되면은 피아노 의자에 앉아서 피아노를 쳤다. 

근데 피아노를 치다가 지루해서 의자에서 내려와 텔레비전을 켜서 보다가 엄마가 들어와서 소리쳤어요"지금 뭐하는 거니? 당장 피아노 잎으로 돌아가지 못해!"마르콜리노는 어쩔 수 없이 피아노 앞에 가서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다.

하지만 얼마 안돼서 마르콜리노는 주먹으로 피아노 건반을 내리쳤는데,엄마가 딜려와서 말했다."자,조금만 더 연습하자!연습을 하지 않으면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될 수 없어.엄마는 너만 했을 때 몇시간씩 연습하곤 했다니까""그런데 엄마는 왜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되지 못했어요?""네가 태어나는 바람에 연습할 시간이 없었거든" 그리고서 다시 피아노를 쳤어요. 

마르콜리노는 이번 일요일에 할아버지 집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근데 할아버지가 웬 상자를  갖고 왔는데 그 상자에는 엄마의 어릴 적 사진이 있었어요. 근데 엄마가 사진에서 피아노를 치기 싫어하는 표정이 있었어요.사실 마르콜리노 같이 엄마도 피아노가 싫었던거에요.그리고 그걸 알게 된 마르콜리노는 악기가게에서 튜바를 시서 연주를 해서 튜바 연주자로 꿈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