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표지가 재미있어 보이고 제목이 엄마 왜그래여서 엄마가 왜 그럴까 궁금해서 읽게 되었다. 먼저 한소리 집에서 얼음땡을 하다가 안해용이 도망치는 과정에서 한소리 엄마가 아끼는 라벤다 향수가 깨져서 화가나서 방에 들어가 공부 하라고 했다. 그래서 아이들은 각자 자신의 엄마의 불만을 이야기했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다른친구와 자신을 비교하는 안해용 엄마가 가장 싫을 것 같았다. 그런데 그중에서 한 아이만 자신의 엄마 이야기를 안해서 아이들이 왜 이야기릍 안하냐고 묻자 그 아이는 자신의 엄마는 아주 하기 싫은 일을 종이에 써서 준다고 했다. 예를 들면 공부 안하면 간식 없고,티비는 하루에 5분만 보기 등이였다 그러자 아이들은 각자 자신의 엄마가 좋다고 했다. 그부분에서 자신의 엄마가 잔소리 한다고 이야기 할땐 언제고 그렇게 말하니까 웃겼다. 하지만 나도 우리 엄마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