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나무 그늘을 산 총각

어느날 어떤 아저씨가 나무를 팔고 있었어요.한 총각이 아저씨께 물어봤어요.

'저 이 집에서 하루 밤만 자도돼나요?'

"안돼 안돼!! 너 돈도 없잖니??!"

총각은 상처 받은 채 걸어갔어요.근데 아저씨가 물어봤어요.

"내가 90프로로 할인해줄께'

결국 총각은 나무그늘을 사서 복수를 다짐했어요.

어느날 오후 총각은 아저씨 집으로 넘어갔어요.

'너 왜 여기 있어??!!"

"나무그늘이 당신에 집까지 넘어왔으니 제 것이죠."

하지만 총각은 맞는 말이라 아저씨는 아무말도 못했어요.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아저씨는 괘씸해서 총각에게 물어봤어요.

'거기 총각 내가 너의 나무그늘을 사도돼겠니??"

총각은 생각을 해봤어요.

"그럼 제가 줄테니 내가 산 나무그늘 가격보다 2배 더 많소 사겠소??"

비싸지만 사면 ​불편하지도 않으니 나무그늘을 샀어요.

전 아무리 그래도 무시하는건 싫어 감정이 마지막 총각이 사이다를 잘 한것네요.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