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가방들어주는 아이 영택이가 전학을 왔어요. 근데다리를다치고왔어요. 근데 석우랑 짝이 됐어요. 

근데 영택이는 다리를 다쳐서 걷는것도 신경쓰이고 가방까지 떨어져서 선생님께서 영택이의 짝인 석우한테  하교할때 영택이의 가방들 들어달라고하셨어요. 근데 석우는 힘들어서 처음엔 짜증내고 그랬는데 계속하다보니 익숙해진듯 가방을 계속 들어줬어요. 점점친해져서 영택이는 다리도 좋아지고 친한친구로 지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