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구멍을 후비면

나는 콧구멍을 후비면을 읽었다.

그 책에는 콧구멍을 후비는 아이가 있었다. 그 아이는 콧구멍을 후비다 콧구멍이 아주 커졌다.

그 다음에는 여자아이가 보들보들한 귓불을 만지고 있었다. 그리고 계속 만지면 귀가 코끼리 귀처럼 크게 변했다.

그 다음 아이는 양치를 안해 이빨이 없어지고 조글쪼글 해지는 모습, 다른아이는 손가락을 계속 쪽쪽 빨아 손가락이 가래떡처럼 길-게 변하고, 다른 아이는 배꼽을 계속 쑤셔 배꼽이 뚤리고, 다른아이는 장난감을 계속 뻥뻥 차서 발이 장난감 모양과 똑같이 변해있었다.

마지막엔 콧구멍을 후빈아이가 이 모든행동을 다 하니 몸이 이상하게 변해있었다. 마지막엔 우리의 소중한 몸을 잘 지키자고 써 있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자신의 몸을 소중이 다루지 않는 친구들에게 소개 해주고 싶다. 이 책을 읽고 자신의 몸을 소중하게 어겨야 된다고 알려주고 싶다.

나는 이 책이 정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이제 몸을 아주아주 소중이 다루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