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행 -히가시노게이고

그녀의 곁에 있던 사람은 전부 불행 해진다고 했다.

그건 처음부터 그녀의 곁을 지키던 '료지' 역시 마찬 가지였다.

아직 그녀가 어릴 때 아빠는 일찍 돌아 가셨다.

엄마와 단 둘이, 힘들게 살아 간다.

이 후에 전당포 아저씨 사건에 휘말리고

엄마 역시 사고를 당하게 된다.

그녀는 친척의 집에 입양 되어 덜 힘들게 산다.

그리고 고등학교 때 그녀의 안 좋은 소문을 냈던 

친구 역시 사고를 당하고 이를 계기로 

그녀와 친하게 된다.

그리고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 역시 일이 생긴다.

그리고 나면 모든 일은 그녀에게 유리하게 흘러간다.

그래도 그녀를 위심 할 수 없다.

그녀에겐 완벽한 알리바이가 있기 때문이다.

결국 그녀는 원하는 데로 이루어 지는 인생을 

사는데,

그녀 뒤에 료지가 있어서 가능 한 일 이였다.

이 일들은 그와 그녀를 19년 이나 따라다닌 형사로 인해

밝혀 지게 된다.

하지만 그녀는 료지와 아무런 사이가 아니기 때문에

그것을 증명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기 떄문에

아마도 모든 죄는 료지의 것이고

그녀는 그녀의 태양마저 없는 곳에서 남은 인생을 살아가게 될 것 같다.

먼저 영화로 봤던 책인데

역시 감동은 원작이 나은 것 같다.

히가시노 게이고 최고의 걸작 이라고 하는데

이유를 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