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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마라톤

3-2 이주희 학부모15
작성자 이주희 등록일 24.04.24 조회수 3

탐정 갈릴레오를 읽고....

 

내가 좋아하는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이다.

이 소설은 전에 독후감을쓴 용의자 X의 헌신의 이전 시리즈 이다.

그러니까 천재 물리학자와 경시청 형사가 중복으로 등장한다.

5가지 이야기로 되어있다.

이해하기 어려운 사건을 형사가 물리학자 친구를 통해서 사건을 해결하는건데

물리학에 무지한 나는 이 책은 어렵다.

그러니까 일반 형사도 해결못한 사건을 물리학자의 도움으로 해결하는게 아닌가...

그것도 '천재'물리학자. 이러니 나는 읽는 동안 추리는 커녕 

'머지? 머가?응??' 이러며 '아... 이럴수도 있겠구나' 하며 깨달음을 얻은듯 하다. 

물론 여기서 설명할정도의 이해는 못했다.

그렇다면, 이 작가님은 도대체 얼마만큼의 지식과 상상력을 갖고 계신걸까?

정말 존경스럽다.

우리나라 에서도 인기있는 프랑스,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님과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님의 

만남을 상상해 본다.

나는 이 두분의 소설을 읽을수 있다는것에 감사드린다.

같은 시대에 살고 있다는건 행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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