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g -스튜어트 에이버리 골드 지음

핑은 내 인생책이다.

이 책은 선물도 참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절판되었다.

그냥 흔한 자기계발서 인것 같다.

스크릿 이나 연금술사 등 이 책을 구매한 당시 유행하던 내용

온 우주가 너를 도울것이다.

이런내용,

근데 이책이 좋은건 이야기가 쉬워서 다시 읽기가 좋다.

개구리가 살고 있다. 연못이 말라가고 있어 떠날것인가 남을것인가 고민하고 

떠나게 된다. 장애물에 부딪혔을때 부엉이를 만난다. 부엉이를 멘토로 삼고 

부엉이와 함께 낙원을 찾아 떠난다. 이런 간단한 이야기다.

하지만 전달 하고자 하는 내용은 내가 게으름 피우고 싶거나 느슨해졌을때 확실히 나를 움직이게 해준다.

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용기란 두려운에도 '불구하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p.32

"네가 꿈을 꾸지 않는 한, 꿈은 절대 시작되지 않는단다. 언제나 출발은 바로 '지금,여기'야.

 너무 많은 사람들이 적당한 때와 적당한 곳을 기다리느라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하지. 그것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기다리는 와중에 소망하던 마음자체가 사라져 버리기도 한단다.

 때가 무르익으면 ,그럴 수 있는 조건이 갖춰지면.....하고 미루다 보면, 어느 새 현실에 파묻혀 소망을 잃어버리지.

그러므로 무언가 '되기(be)' 위해서는 반드시 지금 이순간 무언가를 '해야(do)' 만 해."   -p.55

"실행이 곧 존재다(To do is to be)." -p.122

이 책의 모든 글을 좋아 하지만, 그중에 가장 좋아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