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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마라톤

3학년2반김소율6
작성자 김소율 등록일 24.04.10 조회수 8

아기햇살이피운 코스모스를 읽고,

지구에처음온 아기햇살은 할것이없어 해님에게 부탁했지만 거절당했다.

나는그저 해님이나쁘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아기햇살은 부지런히 자신이할일을 찾아다니고있는데,

쓰레기를 버리는곳에가자 냄새가나서 얼굴을 찌뿌리고 지나가려했는데 갑자기 작고힘없는 목소리로 "아기햇살아, 날 좀 도와 줘"라고 했습니다.

아기햇살은 소리 나는 곳을 들여다보았습니다.

"나는코스모스씨앗이야. 네가 날 안아 주면나도 꽃을  피울수가 있을 거야.

아기햇살은 코스모스 씨앗을 안아주었습니다.

쓰레기에서 지독한 냄새가 났지만 꾹 참았습니다.

"고마워, 아기햇살아"

코스모스 씨앗은 행복했습니다.

아기햇살은 날마다 쓰레기 더미 속에 있는 코스모스 씨앗을 찾아갔습니다.

며칠후, 코스모스 씨앗은 싹을 피었습니다.

다른 햇살들이 아기햇살을 보고 놀려댔습니다.

그러나 아기햇살은자기 스스로 하는 일이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어느날, 코스모스가 쓰레기 더미 밖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아기햇살은 더 따뜻하게 코스모스를 감싸 주었습니다.

글이길어져서 여기까지만 하지만 마지막 에는해님에뜻을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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