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스승과 제자"와 관련한 책을 읽어봤습니다.

나는 불행히도 스무살때까지 기억에 남는 선생님이 없었어요. 

그래서 나는 꼭 아이들에게 기억에 남는 스승이 되어야지 하고 스스로에게 다짐했던 것 같습니다.
해마다 선생님을 존경하고 기억해주는 제자들이 있어서 교단에 있는 것이 보람있고 행복합니다.
그리고 늦게나마 대학교에서 내인생에 스승의 날마다 기억하고 함께할 수 있는 스승이 생겨서 
뜻깊은 스승의 날을 기념할 수 있게 되었어요. 
지금 당장 만날 수는 없어도, 인생의 어느 순간에 기억에 남는 스승과 제자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인생을 함께하는 동반자라는 것을 서로의 삶을 통해 위안을 얻고 힘을 얻게 될거에요.!
지금의 내가 교단에 설 수 있도록 힘든 시기에 따뜻한 말과 응원을 주신 나의 은사님을 생각하며

존경합니다, 선생님에 나오는 전국의 켈러선생님들에게 응원의 메세지와 꿈을 키울 수 있는 패트리샤와 같은
제자들에게 따뜻한 교육의 메세지를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