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꼴찌를 읽고 나서_

그러면 되는 줄 알았는데

꼴찌만 아니면 될 줄 알았는데

꼴찌를 해도 좋았다.

등수만 중요한 줄 알았는데

더 큰 것이 있었다.

이기기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더 큰 마음이 있었다..

표면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 

일등만이 최고로 여기는 세상에서 진정한 일등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최고가 되려고 합니다.

일등에 가려 꼴찌가 가진 아름다움과 그 여유를 보지 못하는 실수를 저지르곤 하지요.

삶은 일등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

누구나 후회없이 자신의 목표를 정하고 최선을 다했으면 그것으로 찬란한 일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