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사라진 날

엄마가 사라진 날이라는 책은 엄마들이 웃음병에 걸려 병원에서만 지내야 하는 이야기다. 

그런데 신기하게 남자는 그 웃음병에 알 걸린다. 

민지와 나는 카메라가 달린 드론으로 병원을 둘러보다가 민지의 엄마와 우리엄마를 발견했다. 슬펐다. 

나도 엄마와 헤어지면 주인공과 민지처럼 정말 슬플것 같았다. 

그리고 외계인 친구가 치료제를 알려주어서 엄마들을 구할 수 있었다. 내가 구한 것은 아니지만 뿌듯했다. 주인공이 처음에는 엄마의 잔소리를 싫어 했는데 이제는 잔소리도 좋다고 했다. 왜냐하면 엄마를 잃어보았기 때문에 엄마의 소중함을 알게 된 것 같다. 

나도 지금도 소중하지만 앞으로 더 소중하게 생각하고 엄마를 더더더 사랑할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