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브로콜리지만 사랑받고싶어

이 책의 주인공은 브로콜리다. 브로콜리는 1등으로 아이들이 싫어하는 채소다. 

브로콜리는 1등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처럼 빨갛게 해봤다. 그래도 소용은 없었다. 

브로콜리는 라면처럼 뽀글머리를 했다. 그렇지만 그것도 소용은 없었다.

브로콜리는 보더콜리라는 강아지를 봤다. 그래서 브로콜리는 보로콜리로 이름을 바꿨다. 

그런데 오이가 방송을 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브로콜리도 방송을 했다. 브로콜리는 결국 소용없었지요. 

브로콜리는 멜론도사에게 갔다. 

멜론도사는 나무 막대기를 브로콜리한테 줬다. 브로콜리는 브로콜리 아이스크림을 팔았다. 소용은 없었다. 

브로콜리는 떠나기로 결심했다. 딱 하나 브로콜리 수프를 놓고갔다. 

아이가 그걸 먹으니 맛있어 보였다. 

그래서 브로콜리는 수프를 만들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안 따라해도 능력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