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이봉창이라는 이름을 처음 알게 되었다.

그런데 일왕에게 폭탄을 던진 독립운동가로 이봉창도 있었다는 걸 알고 책을 읽게 됐다.

이봉창이 안공근과 김구와 아는 사이인지 몰랐다.

이봉창은 도쿄 도로에서 일왕 마차가 지나갈때 첫번째 마차에는 사람들이 적어서 일왕이 탄 마차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두번째 마차는 군인들이 많아 일왕이 탄 마차라고 생각하고 수류탄을 던졌다.

그런데 실패 후 멍해져서 두번째 수류탄을 못 던진게 아쉬웠다.

그러나 이봉창은 사형 받을 걸 알지만 나라 독립을 시키고 싶어 수류탄을 던진점이 용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