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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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2-1 이소희 6 | 등록일 | 24.10.22 | 조회수 | 4 |
뽀드득뽀드득 새싹이 피어나는 봄, 귀여운 아이들을 하나 둘 만나서
알록달록 꽃이 피면 봄 나들이 갔어요.
노래에 맞춰 나란히 걸으며, 향기로운 꽃을 구경했고,
5월은 어린이날,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알록달록 풍선이 동동동, 달콤한 사탕이 주렁주렁,
까르르르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답니다.
포근한 해님이 있는 따스한 날, 신나게 바깥으로 나가 놀며,
아이들은 쭈르르르 미끄럼틀 오르락내리락 시소를 타며 즐겁게 놀기도 했어요.
주르르륵 땀이 흐르는 여름,
첨범첨범 헤엄치는 시원한 물놀이가 최고였답니다.
살랑살랑 바람이 불던 날, 커다란 동물들이 많은 동물원에 가서,
책에서만 만나던 동물들을 보며 좋아하고,
새콤달콤 과일들이 열리는 가을, 도시락으 ㄹ들고 즐겁게 소풍을 가며,
차가운 바람에 떨어진 낙엽을 밟으니 바스락바스락 재미있는 연주가 되었고,
하늘에서 펑펑 눈을 선물해 주는 겨울,
동글동글 동그르르 눈사람을 만들고, 휘리릭 퐁~ 눈싸움을 했답니다.
일 년 동안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 준 날씨야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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