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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마라톤

사계절 보자기
작성자 2-1반 김채은 5 등록일 24.10.04 조회수 2

 

 

보자기를 항상 가지고 다니는 보미는 어딜가든지 보자기를 가지고 다녀요. 어릴때 덮고 자던 이불로 만든거에요. 나의 소중한 친구라 청소를 하든 밥을 먹을때도 항상 같이 다녀요. 나들이 갈때는 나의 돗자리가 되어주고 무더운 여름 물놀이를 갈때 보자기를 펼치면 천막이되어 시원하게 놀수있어요.

 시원한 가을이 되었어요. 가족들 모두 마당에서 가을 햇살에 고추를 말려요. 저의 돗자리도 빠질수가 없었죠. 산에가면 도토리를 따서 바구니처럼 이용을 해요.

찬 바람이 쌩쌩 부는 겨울이 왔어요

돗자리를 목에 두르고 눈싸움을 하러 나오고 눈사람을 만들러 나왔어요. 

보자기를 또 펼치니 눈사람의 망토가 되었어요.

겨울이 지나고 봄이오자 내친구 보자기는 이제 없지만 나는 슬프지않고 씩씩하게 잘 지내요.

 

느낀점: 모든 물건을 함부로 쓰지 않고 아껴써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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