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며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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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2-1 황여준, 5 | 등록일 | 24.10.03 | 조회수 | 3 |
옛날에 방귀가 엄청 쎈 방귀를 뀌는 며느리가 살았어요. 결혼을 하고 같이 살다가 며느리에 표정을 보니 어디가 아픈거같았어요. 시아버지가 며느리 표정을 보고 걱정했어요. 며느리는 방귀를 참아서 병이 났어요. 시아버지가 뀌라고 말해서 며느리가 방귀를 뀌니깐 신랑은 날아가고 기둥을 잡고있던 시아버지가 빙글빙글 돌았어요. 식구가 놀라 얼굴이 파랑게 질렸어요. 시아버지가 집이 무너질까봐 며느리를 친정으로 데려갔어요. 가다가 대추나무에 방귀를 뀌자 대추가 우두두둑 떨어졌어요. 시아버지랑 대추를 먹고 방귀도 쓸데가 있다고 다시 집으로 가서 행복하게 살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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