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우물에 개구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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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2-1, 이서윤,6 | 등록일 | 24.06.16 | 조회수 | 9 |
오랫동안 버려져있던 우물에 개구리 한마리가 살았습니다. 개구리는 우물이 넓고, 깊은 곳이라 생각하고 세상에 우물밖에 없는 줄 알았어요. 어느 아침 바다거북이 우물밖에서 누구 있어요. 라고 말했어요. 그러자 개구리는 여기 개구리 한마리 있어요 라고 말했어요. 거북이는 바다로 함께가요. 라고 말했어요. 개구리는 싫어요. 우물은 정말 커요. 거북이가 아니에요. 바다가 더 커요. 개구리는 싫다고요!!! 라고 말했어요. 거북이는 바다로 향하며 어쩜 개구리는 세상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 채 저렇게 비좁은 곳에서 살 수 있는 걸까? 꽤 오랫동안 걷고 걸은 끝에 마침내 바닷가에 도착했다. 바다에 뛰어들려는 찰나..뭔가가 얼핏 물에 비쳐 보였어요 거북의 등 뒤에서 고개를 쓱 내미누것은 바로 개구리였어요. 거북이가 아니였다면 우물보다 더 넓은 곳이 있다는걸 알게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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