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주인공은 이름이 안 나와 있습니다. 일단 여자아이입니다. 여자아이는 쓰레기통 근처에서 고무줄을 발견했습니다. 고무줄◯. 여자아이가 엄마를 불러 말했씁니다. "엄마! 엄마! 이 고무줄 버릴거야? 있잖아 이 고무줄 나 주면 안돼? 응?" 엄마가 말했습니다. "그레. 가져." 이렇게되서 고무줄은 이제 여자이이 것입니다. 여자아이는 예전부터 나만의 것을 너무 갖고 싶었습니다. 물려 받은 것도 아니고, 다 같이 쓰는 것도 아니고, 잠깐 빌린 것도 아닌 나만의 것을 갖고 싶었습니다. 이제 드디어 나만의 것을 찾았습니다. 이제 여자아이는 항상 고무줄이랑 있습니다. 목욕할 때도 밤에도 같이 잤습니다. 그리고 어른이 되면 고무줄로 멋을 부려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여자아이는 하나를 시도해 보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고무줄이 뚝 끊어졌습니다. "엄마, 나 이 클립 주면 안돼?"

생각: 나만의 것을 꼭 갖고 싶은 게 있으면 만들면 된다고 생각한다.